[전시] 합스부르크 600년展, 매혹의 걸작들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展' 개막

세기에 걸친 유럽 예술이 집약된 합스부르크 왕가의 쿤 스트카머를 경험하다
빈미술사 박물관 소장 작품 100여점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전시 내용 보기

 

TOC

 

전시 기간

2022년 10월 25일~ 2023년 3월 1일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서울 용산)   위치 보기

개관시간

• 10:00~18:00 (수·토요일은 21:00까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 휴관일 → 1월1일, 설날 당일

전시작품

• 총 96점 - 회화 60점, 갑옷 4세트, 공예 27점, 태피스트리 2점, 복식 3점 등
  • 복식 3점에 고종 황제가 선물한 투구와 갑옷, 프란츠 요제프 1세 제복 포함

주요화가

•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 피터르 파울 루벤스(1577~1640), 틴토레토( 1518-1594), 베로네세(1528-1588), 얀 브뤼헐 1세 (1568-1625), 안토니 반 다이크 (1599-1641), 얀 스테인 (1626-1679), 비제 르브륑(1755~1842) 등

입장료

구분	성인 (만24세~64세)	청소년 (만13세~23세)	어린이 (만7세~12세)	유아 (만4세~6세)	경로우대 (65세 이상)
개인	17,500	15,000	10,000	6,000	8,000
단체 (20인이상)	15,000	12,000	8,000	5,000	7,000

※ 20인 이하의 학급(초·중·고등학교 학급에 한함)은 사전에 전화문의(1688-0361)필요 

할인 티켓 구매하기

• 인터파크 
   1. 특정기간, 특정일 한정 20 ~ 50% 할인
   2. '의궤전' + 함부르크 600년展 「통합권」 → 20,000원(성인), 16,500원(청소년)
• YES24
   1. 할인 적용시 최저가 3,000원 ~ 최고가 15,750원
   2. '의궤전' + 함부르크 600년展  「통합권」 → 20,000원(성인), 16,500(청소년)
• '의궤전'
   - 15,000원(성인), 청소년(16,500원), 11,500원(어린이)

 

인터파크 티켓 예매        YES24 티켓 예매

 

할인정보

구분	할인률
48개월 미만 유아,단체 인솔자(단체 인원20인 이상 시 교원1인만) 법령에 따른 각종 유공자,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동반 1인,관련 유족증 소지자 본인      ※ 관련법령「5ㆍ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또는 관련 증빙자료 소지자(본인에 한함) 의무복무 중인 군경 및 소방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및 동반1인 박물관회 기부회원증 소지자 및 동반1인(기부 회원에 한함) 박물관 기증자증 소지자 및 동반1인 국제박물관협의회(ICOM)회원(당해 연도 회원 갱신자에 한함)	무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예술인패스(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발급)소지자 박물관회 일반회원증,특별회원증,후원회원증 소지자	50%
얼리버드 티켓 예매자 현역 군경‧소방원, 주한 외국군인 본인(의무복무 제외)	40%
지방자치단체 발급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와 그 가족(현장 구매 시 적용 가능)      ※ 자녀 2 인 가족: 20%할인/ 자녀 3인 가족: 30% 할인/자녀 4인 이상 가족: 40% 할인	20 ~ 40%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권(2022년도 공연) 소지자 뮤지컬 엘리자벳(2022년도 공연) 관람권 소지자	20%
국립중앙박물관극장‘용’공연 관람권 소지자,어린이박물관 입장권 소지자 국세청 홈택스 세금포인트 할인쿠폰 소지자	10%
‘외규장각 의궤,그 고귀함의 의미’전시 티켓 정가 구매자 성인2,500원/청소년·어린이1,500원 할인 ‘외규장각 의궤,그 고귀함의 의미’전시 티켓과 함께 구입 시 입장권 성인20,000원/청소년16,500원 판매 / 어린이 11,500원 판매      ※ 유아, 경로우대 대상자는 의궤전 무료로 예매 후 관람 가능      ※ 얼리버드 구매자는 현장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50% 할인가에 의궤전 관람 가능	통합권 할인

※ 무료, 할인대상자는 관련 증빙 지참 필수(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그 외 증빙서류 등)
※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 관람권 소지자 할인(빈필하모니/엘리자벳/의궤전 정가 구매자/극장'용')의 경우 실물 티켓으로만 증빙 가능
단, 어린이박물관 입장권 소지자의 경우 모바일티켓으로도 증빙 가능

프롤로그

더 멀리, 
합스부르크가의 비상

황제의 취향을 담다, 
프라하의 ‘예술의 방’

최초의 박물관을 꾸미다, 
티롤의 암브라스성

매혹의 명화를 모으다, 
예술의 도시 빈

대중에게 선보이다, 
궁전에서 박물관으로

걸작의 집대성, 
빈미술사박물관

에필로그

더 가까이, 
오스트리아에 전한 조선의 마음

189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894년, 고종이 조선의 갑옷과 투구 선물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수집품으로 등록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의 만남

사비나 하그 빈미술사박물관장 인터뷰

사비나 하그 오스트리아 국립 빈미술사박물관장

Q. 소장품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 있나요.

“하나만 꼽을 수 없어요. 이번 서울 전시에 가는 작품 중에 고르라면 ‘흰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1656)일 겁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이 그림은 이번 여행을 끝으로 최소 수십 년간은 빈에만 머물 거예요. 마르가리타 테레사의 초상화가 두 살, 다섯 살, 아홉 살 때 등 모두 세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걸작이지요.”

Q. 미술관에 명작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전시 작품을 골랐나요.

“빈미술사박물관에는 연간 200만 명이 찾아옵니다. 하루 4000명씩 다녀가는 셈이지요. 외국인 비중이 70~80%에 이릅니다. 한국 관람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정말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문화예술에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젊은이부터, 문화적으로 성숙한 중년까지 다양했지요. 한국인들이 가진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스부르크 왕가 소장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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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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