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골프여행 가기 좋은 시즌이 되면서 동남아시아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할 때 필수적인 준비물로 여권과 비자가 있지만 골프 여행을 떠나는 경우에는 이 두 가지 필수품 외에도 라운딩 하는데 필요한 용품을 챙기는 게 필수적입니다. 해외 골프 여행 중에는 현지인과 언어 소통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국내 골프장을 이용하는 할 때 보다 좀 더 세심 한 준비가 필요한데 해외 골프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해외 골프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선글라스
- 긴팔 티셔츠 또는 팔 토시
- 선크림(SF50 이상)
- 우산 or 양산(우산용 양산 추천)
- 장갑
- 챙 넓은 모자
- 비옷, 방수용 골프화
- 골프공(잃어버려도 되는 공)
- 골프백(항공커버, 네임택 필수)
- 상비 약품
- 휴대용 보냉 병과 휴대용 백
- 거리 측정기
- 간식 or 음료, 얼음 주머니(라운딩 할 때)
해외여행 준비물(항공커버, 네임택)
- 해외여행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여권과 비자 외에 해외 골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골프 여행에 적합한 추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해외 골프여행에는 항공커버와 네임택이 필수적인 준비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보통 여행사에서 항공커버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용 항공커버와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을 잘 관리하려면 항공커버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골프장에서 골프백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네임택으로 본인의 골프백을 찾을 때 편리하도록 달아놓는 게 좋습니다.
해외 골프 여행지의 날씨에 대비한 준비물
- 항공커버와 네임택외에 해외 골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여행지의 기후에 맞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골프는 하루종일 야외에서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현지 기온이 높거나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이라면 선크림, 우산, 바람막이, 양산 등을 필수적으로 챙겨야 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은 무더운 날씨 가 지속되다가도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산 겸용 양산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선크림을 준비하는 경우 SF50 이상 선크림 제품을 사용해야 햇빛이 강한 지역에서 피부를 잘 보호할 수 있습니다.
라운딩 할 때 필요한 준비물
- 국내에서 라운등 하는 경우 캐디와 의소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리 측정기가 없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해외에서 골프는 치는 경우 캐디와 언어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별도로 거리측정기 챙겨서 가게 되면 어려움 없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SF50 이상 선크림 외에 팔토시, 얼음주머니, 선글라스를 갖추는 게 피부 및 눈 보호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상비약
- 해외 골프 여행을 하게 되면 오랜 비행시간과 현지 기후에 따라 컨디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 그린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야 되기 때문에 골프를 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타박상 내지는 벌레 물림에 대비한 해열제, 연고, 밴드, 물파스, 진통제 등의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서 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 이런 상비약을 구매 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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