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뉴스] 사우디 빈살만 연내 방한 무산으로 관련주 반응(현대건설, 한미글로벌, 삼성물산)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사우디 측은 최근 우리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의 11월 한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잠정적으로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11월 방한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외교부는 본지에 “현 단계에서 한국과 사우디 고위급 교류 관련 확인해 줄 사항은 없다”고 했다. 정부는 11월 빈 살만 왕세자의 아시아 순방과 연계해 한국과 사우디 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했었다. 사우디는 중동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데 수교 60주년을 맞아 협력 분야를 에너지, 건설·플랜트를 넘어 수소, 원전·방산 등으로 확대할 좋은 기회로 봤기 때문이다. 특히 사우디가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공식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721조원)에 달하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네옴시티(Neom City) -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Neom City) 프로젝트는 더 라인(The Line)의 규모 때문에 단일 프로젝트로 보이지만, 세 개의 대형 프로젝트로 구성 되 있다. 더 라인(The Line)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이전에 없었던 규모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문제시 되 더라도 나머지 두 개 프로젝트인 트로제나(TROJENA)과 옥사곤(OXAGON)은 수행 가능 한 프로젝트이다. 건설 섹터가 수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프로젝트 관리가 가장 먼저 일 듯 하다. 프로젝트의 수행 순서를 생각 해 본다면, 프로젝트 관리(한미글로벌), 대형 건설사(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자재(철근)로 이어지는 벨류체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TOC 1. 프로젝트 내용 네옴시티 홈페이지 보기 메나(MENA) 지역 최대 프로.. 이전 1 다음
